‘인간극장’ 최익, 손자 만난 즐거움에도 졸음 폭발 “먼저 들어가 보겠다”
입력 2020. 06.04. 07:55:1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인간극장’에서 최익 씨가 손자를 만난 즐거움에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침대로 향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최 이장의 슬기로운 귀농생활’ 편으로 꾸며져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익 씨는 “나는 내일 약속이 있어서 먼저 자러 들어가 보겠다. 미안하다”며 “여사님, 매일 하는 인사 올린다. 과음을 했다. 죄송하다”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을 뒤로 하고 저녁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정옥 씨는 “얼른 가서 주무셔라”고 말했고 손자도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허리를 숙였다.

최익 씨가 방으로 들어가자 이정옥 씨는 “저희 이장님은 8시 반, 9시도 안 돼서 들어가 주무신다. 오늘은 (가족들이 있어서) ‘깔깔깔’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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