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양금석·김형범 계략→현쥬니 집 하숙생 行 “미쳤어?”
- 입력 2020. 06.04. 08:47:3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현쥬니의 집 하숙생으로 들어가게 될 위기에 처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김해정(양금석)과 강석환(김형범)의 어두운 속셈으로 인해 현쥬니(오필정) 집 하숙생으로 가게 된 강석준(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석준은 “들어가라면, 거기서 살기라도 하라는 말이냐”며 되물었다. 해정은 “서류로 알아볼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금방 우리라는 걸 알 테고 그러면 반발심이 커질 거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석환은 “마침 그 집에서 하숙생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석준은 “하숙생으로 들어가라고? 미쳤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