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깡의 힘"…비, 진짜 '새우깡' 모델 됐다
입력 2020. 06.04. 09:33: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농심 '새우깡' 모델로 발탁됐다.

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가 1971년 출시된 스낵 ‘새우깡’의 모델로 발탁됐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뜻 깊다. 앞으로 공개될 광고 역시, 비와 대중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밈(Meme)으로 시작된 '깡'의 열풍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비의 유쾌함으로 더욱 뜨거워졌다. 여기에 반응한 대중들이 비를 해당 제품의 모델로 선정해달라고 요청하는 해프닝이 계속됐고, 결국 대중들의 요청이 실제 광고 모델 발탁으로 이어진 것.

한편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1일 1깡' 신드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화제가 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 '깡' 뮤직비디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