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윤아, OFF 생활 공개…셀프인테리어+중국어 시험 합격기
- 입력 2020. 06.04. 16:44:3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온앤오프’ 작년 영화 ‘엑시트’로 바쁜 한해를 보내고 데뷔 이후 가장 긴 OFF 생활을 보내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17년 지기 절친의 공방을 방문한 윤아가 친구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리얼 우정을 드러낸다.
또한 윤아는 자신의 중국활동을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던 중국어 통역사 언니와 만남을 가진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절친한 사이가 된 윤아는 통역사를 ‘언니’ 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낸다. 중국어 통역사 언니는 중국 활동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자신을 챙겨주는 윤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윤아 역시 언니 말고는 자신의 말을 중국어로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OFF 시간 동안 중국어 시험까지 쳤다는 윤아는 첫 중국어 중급 시험에서 아깝게 1점 차이로 불합격 후 두 번째 도전 만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날 윤아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녹화 현장에서 ‘온앤오프’를 홍보하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특별한 섬 생활을 보여줄 충무로의 씬스틸러 배우 최귀화도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