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팬미팅 준비 맞아…구체적인 것은 미정" [공식]
입력 2020. 06.04. 16:52:17
[더셀럽 김희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더셀럽에 “김호중이 팬미팅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는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호중이 오는 7~8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팬미팅 장소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이며 수용 관객이 1만 명이 가능한 공간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4~5천 석만 티켓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 따라 김호중 측은 아티스트, 스태프, 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요계의 대부분 일정이 취소, 연기된 가운데 김호중이 무사히 팬미팅을 개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4월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한 이후 6월 첫 정규앨범 ‘할무니’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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