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의 대작전" '썬키스 패밀리' 실시간 검색어 등극…왜?
입력 2020. 06.04. 17:47: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4시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는 ‘썬키스 패밀리’가 방영되고 있다.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와 유미 그러나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과 딸 경주는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세상 어렵다.

둥이 막내딸 진해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같은 오해가 시작된다.

그날 밤부터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고 가족의 행복발전소 가동이 멈췄다. 매일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로맨틱 가족’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대단한 작전이 시작된다.

‘썬키스 패밀리’는 지난 2019년 3월 27일 개봉됐으며 배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이고은, 장성범 등이 출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