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강신일, ‘박하나 아버지=이대연’ 알았다→눈물 “그 사람 불쌍해서”
입력 2020. 06.04. 20:12:0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강신일이 박하나 아버지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라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 47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의 아버지가 죽은 차만종(이대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에 젖어 어쩔 줄 모르는 강일섭(강신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섭은 “이걸, 이걸 어떻게. 왜 말 안 했나. 차 씨 딸이라고 말 좀 해 주지. 나한테 말 좀 해 주지”라며 은동의 손을 꼭 잡았다.

이어 “미안하다. 미안하다”며 “차 씨가 나한테 어떤 사람인데. 아빠 불쌍해서, 그 사람 불쌍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은동은 일섭의 행동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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