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이창욱·고세원, 박하나 두고 대치 “나랑 만나는 사이”
입력 2020. 06.04. 20:24:5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이창욱이 박하나 두고 고세원과 대치했다. 그러다 박하나를 위험에 빠트린 인물의 존재를 알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 47회에서는 강태인(고세원)의 집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차은동(박하나)을 찾아간 한지훈(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훈은 “너 강태인 씨 집에 가 있다며”라고 말한 뒤 은동을 데리고 나가려 했다. 연두심(이칸희)이 그를 막아서자 지훈은 “은동이, 저랑 만나는 사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때 태인이 나타나 “당분간 우리랑 같이 있어야 한다. 차은동 내가 데리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당신이 왜?”라고 물었고 태인은 “덤프 트럭이 택시를 밀어 버렸다. 그 안에 차은동이 타고 있었다. 누구 짓일 것 같나”라고 설명했다.

지훈은 깜짝 놀라 “확실한 거야?”라며 분노로 몸을 떨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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