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홀로 저녁 식사→사장 욕 폭발 “누가 사장 되고 싶대? 난리야”
입력 2020. 06.04. 21:17:28
[더셀럽 최서율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단골 가게에 찾아가 혼자 저녁을 먹으며 사장 욕을 실컷 늘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꼰대인턴’에서는 홀로 밥을 먹으며 단골 가게 주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가열찬(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찬의 이야기를 듣던 가게 주인은 “그래서 그 사람은 살렸는데 이제 네가 잘릴 판이다? 근데 왜 너 목소리는 좋아하는 것처럼 들리냐”고 말했다.

이에 열찬은 “뭐가 좋냐. 사장이 아주 나 자르려고 혈안이 돼 있다”며 열변을 토했다. 가게 주인은 “너네 사장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냐. 네가 뭘 잘못했다고”라며 열찬의 편을 들었다.

가게 주인의 동조에 열찬은 “내 말이. 누가 뭐 사장이 되고 싶대? 괜히 혼자 난리야”라고 동조하며 음식을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꼰대인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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