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스릴러 ‘베이비 드라이버’ OCN Movies 방영… 드라이브 추천 플레이리스트는?
입력 2020. 06.04. 22:00:22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일 오후 10시 정각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Movies에서는 ‘베이비 드라이버’가 방송됐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라는 카피 문구로 유명한 뮤직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다.

영화에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과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 엘고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겨 음악이 필수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베이비에게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릴리 제임스)가 나타나면서 그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꾼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케빈 스페이시), 달링(에이사 곤살레스), 버디(존 햄), 뱃츠(제이미 폭스)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베이비 드라이버’의 플레이리스트로 유명한 OST 곡으로는 밥 앤 얼(Bob & Earl)의 ‘할렘 셔플’(Harlem Shuffle) 등이 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823,62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러닝 타임은 113분, 관람객 평점은 8.41점이다.

‘베이비 드라이버’에는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좀 햄, 제이미 폭스, CJ 존스, 존 번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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