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M’ 21대 국회, 고민정→ 장혜영 의원의 국회 입성기
- 입력 2020. 06.04. 22:05: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시리즈M’에서 21대 국회의 준비 과정을 전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시리즈M’에서는 ‘국회- 떠난 자, 남는 자, 오는 자’ 편을 방송한다.
- ‘동물’과 ‘식물’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닌 20대 국회, 떠나는 자들의 마지막과 새로운 출발을 담은 30여 일의 기록
-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보좌진, 국회 직원 등 국회의 인간적인 이면 공개!
장외 농성, 의원 감금, 국회 보이콧 등 국회 파행이 잇달아 발생하며 역대 최저 법안 처리율을 기록했던 20대 국회. 국민은 국회에 대해 일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국회의 수많은 구성원들은 4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20대 국회에서 정규직 전환의 꿈을 이룬 국회 환경미화원, 마지막 본회의를 준비하는 경호팀과 속기사의 일상, 그리고 21대 국회를 꾸리기 위한 보좌진의 대이동까지. 국회를 이루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고민정, 김미애, 장철민, 장혜영 의원 등 21대 초선 국회의원들의 위풍당당 국회 입성 스토리
초선의원이 의석 300석 중 151석을 차지해 16년 만에 가장 젊어진 21대 국회. 그중 시리즈M은 4명의 초선 의원들에게 주목했다. 아나운서청와대를 거쳐 국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고민정 의원, 다큐 영화감독 경력의 장혜영 의원, 보좌관 경력 8년을 지나 국회의원이 되어 돌아온 장철민 의원, 여공만학의 법대생변호사에 이어 국회의원이 된 김미애 의원까지. 그들의 첫 발자취를 따라가며 21대 국회의 모습을 예상해본다.
국회의원 전문 배우 김갑수씨의 내레이션으로 20대 국회 마무리와 21대 국회 준비의 한 달 여정을 담은 ‘시리즈M’, ‘국회-떠난 자, 남는 자, 오는 자’는 6월 4일 밤 10시 5분에 방영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