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혜은이 ‘감수광’ 열창→100점 달성… 49인치 TV 전달
입력 2020. 06.04. 22:40:52
[더셀럽 최서율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세종시에 사는 모녀의 사랑을 받으며 혜은이의 ‘감수광’을 불렀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감수광’ 무대를 펼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종시에 살고 있는 모녀 신청자는 “이찬원의 왕팬이다”라며 넘치는 팬심을 드러냈다. “찬원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수줍게 인사를 전한 모녀 팬들은 ‘감수광’을 신청했다.

혜은이의 ‘감수광’은 ‘바람 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라는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이찬원은 이 곡으로 100점을 달성하며 모녀 신청자에게 49인치 TV를 전달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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