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포토]안보현 '수트핏이 남달라'
입력 2020. 06.05. 18:33:04

안보현

[더셀럽 김혜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2020)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년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사회를 맡았다.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 작품상에는 영화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 ‘벌새’, ‘엑시트’, ‘82년생 김지영’이 올랐고 감독상에는 ‘벌새’의 김보라 감독,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 ‘생일’의 이종언 감독,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올랐다.

또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하이에나’의 주지훈,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후보로 선정돼 쟁쟁한 후보자들에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쏠렸다.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하이에나’의 김혜수,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사랑의 불시착’의 손예진‘, ‘호텔 델루나’의 이지은(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더셀럽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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