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황광희 "연습생 시절, 어머니가 성형 제안"
입력 2020. 06.05. 19:54:19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황광희가 초등학교 친구 이사라를 찾아 나섰다.

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광희가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 친구 이사라를 19년 만에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초등학교 때 어땠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개구쟁이였다. 항상 성적표에 '산만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친구들을 웃기는 걸 좋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이돌 꿈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공무원이 되길 원하셨다"며 "고등학교 입학 후 어머니께서 원하는 걸 하라며 춤 학원을 보내주셨다"고 어릴적부터 아이돌 팬을 꿈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 외모의 벽을 느꼈다. 당시 어머니가 성형을 제안하셨다"고 고백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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