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 사라진 결혼 계약서 찾아 나섰다 "누가 보면 끝장"
입력 2020. 06.05. 20:41:2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강세정이 결혼 계약서를 잃어버렸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공계옥(강세정)이 부영배(박인환)과 작성한 결혼 계약서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이날 누군가 방을 뒤져 계약서를 훔쳐 간 사실을 알게 된 공계옥은 "계약서 누가 보면 끝장인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부설악(신정윤)은 "이 정도 장난도 각오 안 하고 왔냐"며 자리를 떠났다.

그 시각 부영배는 윤민주(이아현)을 불러 "오늘 집에 누가 왔다갔냐"고 물었고 윤민주는 "오늘 동서가 잠시 들렀었다"고 답했다.

이후 걱정하는 공계옥에 부영배는 "지금 찾고 있으니 가만 있어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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