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공부가 머니?' 강한결 "지금 중1이 가장 큰 피해 봐"
입력 2020. 06.05. 20:54:3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공부가 머니?'에 반가운 얼굴들이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고민과 솔루션을 진행했던 6인의 학생들이 출연, 방송 이후 비하인드와 현실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강성범 아들 강한결, 주희정 딸 주서정, 임승대 아들 임휘, 故 이일재의 딸 이림, 한서경 아들 이새론, 박종진 딸 박민 등 중1부터 고3까지 다양한 학년의 출연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소이현은 "지금 중1들은 중학생은 됐지만 아직 학교생활을 못하지 않았냐. 뭐가 가장 힘드냐"고 물었다.

이에 강한결은 "지금 중1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 같다. 교복도 가장 비산 돈 주고 사고"라며 "오늘 교복을 처음 입었는데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저희 딸도 중1이 됐는데 춘추복을 맞췄는데 어느 순간 한 번도 못 입고 하복을 맞출 상황이 왔다.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할 것 같다"고 공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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