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주연 “사망한 남편, 다른 처+자식 있었다”
입력 2020. 06.05. 21:5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가수 방주연이 힘들었던 생활을 털어놓는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방주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1970년대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으로 히트를 친 방주연은 최근 신곡 발표를 앞두고 녹음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40년 전 임파선 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으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자연 치유를 시작했고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병을 극복했다.

그러나 13년 전, 외국에서 사업하던 중 갑자기 사망한 남편에게 현지 처와 혼외 자식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힘든 세월을 보냈다. 현재의 방주연은 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을까.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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