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기안84 따돌린다는 악플에 끊었던 술 마셔"
입력 2020. 06.05. 23:18:20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개그맨 박나래, 손담비가 기안84와 관련된 악플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기안84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지난주 욕바가지로 먹었다. 마음이 무겁다"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죄송합니다. 제가 미안하네요"라고 급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지난주 많은 댓글들이 있었다. 저희가 기안84를 되돌리고 있다는 댓글을 봤다"며 "저분이 우리를 따돌렸으면 따돌렸지 절대 아니다. 오해 마셔라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기안84는 손담비를 가르키며 "2년 동안 끊었던 술을 다시 마셨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박나래는 "손담비가 처음 받아본 악플에 좀처럼 마음을 가다듬지 못했다"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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