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6개월 차' 전혜빈 신랑 누구길래? 두 살 연상 치과의사
입력 2020. 06.05. 23:47:0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전혜빈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혼 6개월 차 전혜빈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육아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선 절친 박정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의 집에는 최근 서울로 거처를 옮긴 또 다른 절친 아유미가 찾아왔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박정아는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출산 후) 삶이 정말 달라졌다. 다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아의 이야기를 들은 전혜빈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지금 너무 행복하다. 결혼하고 6개월 동안 싸운 적이 없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남편은 두 살 연상으로 직업은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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