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 출연 확정…10월 방영 [공식]
입력 2020. 06.18. 14:35:2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이준영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준영 소속사 측은 18일 "최근 이준영이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는 완전한 사랑을 하고 싶은 스마트가전 개발팀 프로그래머 서지성이 우연히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감별해내는 AI 프로그램 조상신을 개발하며 주변 사람들을 구해내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준영은 조상신이 유일하게 분석하지 못한 디지털 소셜미디어를 잘 이용하지 않는 초지일관의 소방관 정국희 역으로 분한다.

이준영은 지난 16일 성황리에 종영한 SBS ‘굿캐스팅’에 이후 곧바로 차지작을 확정지으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로 하반기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은 tvN’부암동 복수자들’, MBC’이별이 떠났다’, OCN’미스터기간제’, SBS’굿캐스팅’ 등 다수의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는 10월 중 MBC 에브리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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