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사람없어 안전한 지역, 자영업자 힘낼 수 있게 도와달라"
입력 2020. 06.26. 17:17:47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태원 응원을 당부했다.

홍석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 말까지. 점심때 20% 할인한다. 지금 가장 안전한 지역 베스트 3에 이태원이 들 것 같다. 사람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날인 26일에도 홍석천은 "안선영이 손세정제 한박스를 기부하겠다고 달려왔다. 이태원 방역은 우리부터 더더 앞장서겠다"며 이태원 방문을 권장했다.

이어 "아직도 이태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갖고 계신 분들 걱정 많이 안해도 된다. 열심히 신경쓰고 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안심해도 된다. 이태원 주민 자영업자분들 힘낼 수 있게 도와달라. 응원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이태원은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 이에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홍석천이 이태원 상권을 살리고자 홍보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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