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관람불가·공포영화 '캐리' 실시간 검색어 등장…줄거리는?
- 입력 2020. 06.28. 22:37:4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캐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28일 오후 9시부터 영화 채널 OCN Thrills에서는 ‘캐리’가 방영되고 있다.
여고생 캐리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머니의 순결 강요로 항상 내성적이고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받고 박대받고 있다. 그런데 그에게는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은 그에게 동정을 느낀 어느 한 친구가 그를 파티에 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순결을 강요하는 어머니의 강한 반대를 무릎쓰고 멋진 남자와 함께 즐거운 파티 시간을 가진다.
‘캐리’는 1978년 9월 17일 개봉됐으며 배우 씨씨 스페이식, 에이미 어빙, 윌리엄 캇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 공포 장르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