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나' 7월 27일 첫 방 확정…유쾌한 PPL 전쟁 예고 [공식]
- 입력 2020. 06.30. 13:17:3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30일 SBS 측은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27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이 ‘텔레그나’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텔레그나’는 7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