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문치 “검색어 1위? 이효리에게 고마워… 프로필 사진 바꿀 것”
입력 2020. 06.30. 15:40:13
[더셀럽 최서율 기자] ‘두데’에서 레트로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박문치, 강원우, 루루, 라라가 출연했다.

앞서 박문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문치는 “너무 (이)효리 언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먼저 언급을 해 주셔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잘 모르시니까 (시청자분들이) 검색을 한 게 아닌가 (싶다). 빨리 프로필 사진을 바꿔야겠더라”며 “원래 제 음악은 아시는 분들만 아는 음악이었다. 대중이 제 노래를 처음 접한 느낌이라 놀랐다”고 덧붙였다.

박문치는 지난 3월 30일 레트로 무드의 곡 ‘그 해 이야기’를 발매했다. ‘그 해 이야기’는 피처링과 동시에 작곡, 작사에도 참여한 강원우의 짝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곡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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