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바보야 연습바보”…완벽한 무대 위해 끊임없는 노력 공개 ‘훈훈’
입력 2020. 07.02. 18:08:06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은 바보야 연습바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한국 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무대를 준비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혼자 박자를 따라가지 못하며 ‘몸치’임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춤과 노래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노력을 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임영웅은 노사연과 듀엣 무대를 위해 리허설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선생님이 먼저 두 팔 벌려 저를 맞이해주셔서 저도 냉큼 달려갔다. 역시 노사연 선생님 최고의 감성 보컬”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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