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영재, 도 넘은 사생활 침해 분노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 입력 2020. 07.02. 18:34:4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도 넘은 사생활 침해에 분노했다.
영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올리고 느껴라”라는 글의 메모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메모에는 “샵 앞에 오지 마라. 그리고 협박이냐.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고 적혀있다.
앞서 영재는 여러 차례 사생팬에게 분노를 표한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 영재 글 전문.
샵 앞에 오지 마세요. 그리고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