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 이아현·조순창 다정스러운 스킨십 목격→의심
입력 2020. 07.02. 20:51:4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세정이 다정한 이아현, 조순창을 목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차 안에서 함께 있는 윤민주(이아현), 차정건(조순창)을 본 공계옥(강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을 보고 길을 걷던 공계옥은 가게 앞에서 윤민주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 안에는 윤민주와 차정건이 함께 있었다. 차정건은 윤민주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봤다.

이를 목격한 공계옥은 “뭐냐 두 사람”이라고 놀랐다.

이후 차정건과 윤민주는 따로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공계옥은 “어떻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라며 “뭐지 저 두 사람”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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