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여진구 “결혼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 들어”
입력 2020. 07.02. 21:10:0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바퀴 달린 집’ 배우 여진구가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싱글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계획이) 구체적이진 않은데 성동일 선배님이 예쁘게 가족끼리 사는 모습을 보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효진은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멋모를 때 훅 가는 거 같다. 여자들도 그렇다. 누가 딱 채가는 것처럼 멋모를 때 가고, 나의 할 일을 하고 보면 시간이 가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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