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박서진 “임영웅과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 너스레
입력 2020. 07.02. 22:29:25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 절친 사이를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 특집 트롯 전쟁 편이 그려졌다.

신유는 임영웅을 향해 “영웅 씨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예뻐하는 동생이다. 너무 잘돼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이 박서진에게 임영웅과 절친 사이냐고 묻자 “저희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다. 무대에서만 아는 척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나오기 이전에는 거의 저를 모르셨다. 그때 서진이는 스타였다. 그럼에도 저를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흔쾌히 공연도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서진은 “미리 잘 될 걸 알아서 보험 들어 놓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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