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VS신유, 팽팽한 기 싸움…대결 승자는?
입력 2020. 07.02. 23:49:15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 신유의 기 싸움이 펼쳐졌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 별들의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1대 1 대결에서 임영웅과 신유가 맞붙게 됐다. 임영웅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형님 노래를 정말 많이 불렀다”라며 “이제는 형님이 제 노래를 좀 (불렀으면)”이라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그는 “이 노래를 아실지 모르겠다”라며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다.

이를 들은 신유는 “우리 영웅이가 굉장히 핫하고 원톱을 달리고 있지만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선공에 나선 임영웅은 ‘노래는 나의 인생’을 열창했다. 점수는 97점. 이어 신유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의 무대를 선보였다. 점수는 94점으로 임영웅이 승리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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