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신승재母 "23살 아들 내외, 어쩔 땐 불쌍해"
입력 2020. 07.03. 07:56:5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인간극장' 신승재 모가 아들 내외를 바라보는 심경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동갑내기 영농일기' 5부로 꾸며진 가운데, 충청북도 괴산의 작은 시골 마을의 젊은 부부 신승재(23) 씨와 천혜린(23)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승재 모는 아들 내외에 대해 "어쩔 때는 철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한참 까불고 다닐 나이 아니냐. 그런데 아들 내외는 벌써 아기 낳고 먹고 살겠다고 아등바등 하는 거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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