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주영 "헤이즈, 성당에서 처음 만나…워낙 잘해서 편하게 작업"
입력 2020. 07.03. 08:0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주영이 헤이즈와 함께 음악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주영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스타쉽엑스 사옥에서는 디지털 싱글 ‘요를 붙이는 사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영의 ‘요를 붙이는 사이’에는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의 히트곡으로 음원 강자로 떠오른 헤이즈의 피처링이 더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처음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주영은 “너무 편했다”라며 웃어보였다.

주영은 “사실 헤이즈랑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예전에 작업을 같이 한 지인이랑 성당을 가게 됐는데 그때 지인의 친구로 헤이즈가 나오게 돼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가수 헤이즈 보다 친구로 먼저 알았다. 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좋은 노래 같이 하자 했는데 흔쾌히 응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원래 잘하는 친구니까 어려움 없이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헤이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주영의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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