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소개팅남과 알콩달콩한 현쥬니 모습에 '질투'
입력 2020. 07.03. 08:54:55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오필정(현쥬니)과 소개팅남이 잘되자 질투심을 드러내는 강석주(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필정은 소개팅남에게 온 문자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를 본 강석준은 괜히 "열애도 좋은데 육상부 일에 신경써라. 대회 입상해야 정규직 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투덜거렸다.

이에 오필정은 "그 쪽이 왜 걱정하냐. 걱정 안해도 애들이랑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강석준은 오필정이 아이들과 함께 소개팅남과 만나는 모습을 멀리서 목격했다. 강석준은 "벌써 아이들까지 만나는 거냐. 뭐 그렇게 진도가 빠르냐"며 혼잣말을 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