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김형범♥문보령,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 "행복해"
입력 2020. 07.03. 09:07:28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김형범이 문보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신혼여행후 돌아온 이은주(문보령)와 강석환(김형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환, 이은주는 신혼여행 후 강석환 집으로 들어갔다. 화려하게 꾸며진 신혼방을 보며 두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석환은 이은주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매일 같이 자고 눈을 뜬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석환은 이은주에게 "내가 눈 떴을 때 매일 옆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는 "어떻게 그러냐. 밥도 제가 해야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강석환은 "은주 씨가 왜 하냐. 아줌마가 다 하면 된다. 은주 씨가 힘들어 하는거 싫다"고 딱 잘라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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