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미리보기] 강성민, 혼외자=유준서 알고 질겁 “박하나 눈치채기 전에”
입력 2020. 07.03. 09:20:0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유준서가 자신의 혼외자인 사실을 눈치챈 가운데 고세원은 박하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66회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차은동(박하나)의 동생인 차은찬(유준서)이라는 사실에 겁에 질린 듯 수상하게 행동하는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혜원(박영린)은 “유전자 검사라니? 그 아이 찾은 거야?”라며 놀란다. 강태인(고세원)은 “최준혁이 은찬이 찾아오거나 하지 않는지 잘 좀 지켜봐 달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준혁은 “차은동이 눈치채기 전에 최대한 빨리 하라 그래”라며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민주란(오영실)은 “뭐가 좀 이상하다. 있는 대로 겁에 질려서는”이라고 준혁의 상태를 걱정하고 최영국(송민형)은 “제 자식 찾았는데 왜 겁에 질려”라고 되묻는다.

한편 한지훈(이창욱)은 “이대로 은동이가 나한테 와도 후회 안 할 자신 있냐”고 태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한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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