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국내 신규 63명…경기 16명·서울 12명·대구 10명
입력 2020. 07.03. 10:23:59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6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는 52명, 해외유입 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에서 16명, 서울 12명, 대구 10명, 광주 6명, 대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인천과 충남, 전북, 경북에서는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중 4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7명은 입국한 뒤 경기(2명), 대구(3명), 경남(2명) 지역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75명이 늘어 총 1만175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82명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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