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두 딸 육아로 바쁜 ‘여신 근황’ “사진 안 찍고 살아” [셀럽샷]
입력 2020. 07.03. 16:35:25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김태희가 육아로 바쁜 일상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내 사진을 전혀 안 찍고 살다 보니 이렇게 광고 촬영 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라고 운을 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우아하게 늘어뜨린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태희는 “먹는 것, 몸에 바르는 것에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요즘, 모델로서 좋은 제품들을 먼저 접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라며 “오늘 촬영도 함께 수고해 준 우리 스태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해 호평을 듣기도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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