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광양 불고기 맛집, 남다른 육즙+육향…허영만 "냄새부터 달라"
입력 2020. 07.03. 20:42:3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 김지영이 광양 불고기 맛에 푹 빠졌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전남 광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영만은 게스트 김지영과 함께 45년 전통의 광양 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광양 불고기를 맛 본 허영만은 "냄새부터 다르다. 고기가 맛있다. 고기가 얇은 만큼 얄팍한 맛이 있다"고 평했다.

얇게 펴쳐 굽거나 뭉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2가지로 구울 때 맛이 다르다.

김지영은 주인장의 노련한 솜씨가 만들어낸 육즙과, 육향이 살아있는 고기 맛에 또 한 번 푹 빠졌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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