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 오늘(3일) NCT DREAM·레드벨벳·슈퍼주니어-K.R.Y. 출연
입력 2020. 07.03. 21:24:41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NCT DREAM, 레드벨벳, 슈퍼주니어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국내외에 알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오후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이하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소비심리를 진작하고 피해 중소∙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7월 1~3일 3일 동안 펼쳐지며, 숭례문 특별행사를 비롯해 비대면 K-POP 공연,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에서 공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증강현실(AR) 기술과 인터랙티브 소통, 화려한 아트워크 기술 등을 이번 공연에도 활용, 비대면 온라인 공연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의 비대면 K-POP 공연에는 슈퍼주니어-K.R.Y., 레드벨벳, NCT DREAM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7월 3일 오후 9시부터 MBC, 유튜브, 네이버 V LIVE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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