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 선 긋기 "오해살만한 행동 하지마"
입력 2020. 07.03. 22:19:16
[더셀럽 박수정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김유정에게 선을 그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는 최대현(지창욱)이 정샛별(김유정)에게 유연주(한선화) 앞에서 오해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현은 정샛별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여자친구 유연주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오해살만한 행동하지말자"며 정샛별에게 선을 그었다.

최대현의 철벽에 정샛별은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겁나 뭐라하네"라며 투덜거렸다.

최대현은 "선 넘지 마라"며 "우리 사이에는 많은 선들이 있다. 여기에 전기도 흐른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에 정샛별은 "치사해서 안 넘는다"며 화를 내며 자리를 옮겼다.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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