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지난 2월, 혼인신고 했다"
입력 2020. 07.04. 08:45:3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지난 2월 혼인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안영미 SISO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지난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동안 왜 싱글 행세를 했냐는 멤버들 질문에 안영미는 "싱글 행세를 하지는 않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 혼인신고 했어'라고 열심히 퍼뜨렸다"며 "그런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도 이야기했는데 지라시가 1도 나오지 않아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남편이 현재 미국에 있어 4개월째 생이별 중이다"라고 토로하며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 3월, 출연 중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만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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