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주식 투자의 귀재 사부 등장…주식 투자 꿀팁 대방출
입력 2020. 07.04. 15:03:0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집사부일체’에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 CEO 사부가 등장한다.

5일(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CEO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주식 CEO’ 사부가 출연한다. '주식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사부는 미국 월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특히 그는 투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주식 투자를 독려하는 운동을 꾸준히 벌여와 일명 '동학개미운동 의병장'으로 불린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의 회사에 직접 방문해 그의 경제 철학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인재들도 성공적인 주식 투자 비법을 배우기 위해 찾는다는 이날의 사부는 주식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깨부수는 신개념 주장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부자 되는 법'부터 다양한 주식 꿀팁 등 계속되는 사부의 가르침에 멤버들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난 집중력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엉뚱한 '허당' 이미지로 큰 웃음을 안겨주던 김동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뚜렷한 경제관념을 자랑하며 ‘집사부일체’ 한정 '경제 대통령'으로 활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 CEO 사부의 정체는 5일(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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