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코로나19 여파 ‘5일 전역’… 예정일보다 15일 빠른 제대
- 입력 2020. 07.04. 20:35:34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김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예정일보다 15일 빠른 5일에 제대한다.
4일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석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석는 2018년 12월, 충남 논산 훈련소로 현역 입대 후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는 군 복무 중 뮤지컬 ‘귀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