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한다다’ 이상이, 라면 먹방+이초희와 달달 통화 “정말 좋아하나 봐”
입력 2020. 07.04. 20:54:24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한다다’ 이상이가 라면 흡입 중 이초희의 전화를 받고 달달함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저녁 식사 중에도 송다희(이초희)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윤재석(이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희는 “오늘 사장님이 알바비를 정산해서 보내 주셨는데 제가 일한 것보다 20만 원이나 더 넣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재석은 “엄마가? 그럴 분이 아니신데”라며 “송다희를 정말 좋아하나 보다”라고 웃었다.

통화가 끝난 후 윤규진(이상엽)이 퇴근했고 재석이 먹던 라면을 보자 “나도 줘 봐”라며 젓가락을 가져갔다. 이제 재석은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다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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