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 장윤정 “나는 착한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어”… 최애 1호와 만남
입력 2020. 07.04. 22:20:44
[더셀럽 최서율 기자] ‘최애 엔터’ 장윤정이 최애 1호 박형석과 만나 그의 성품을 극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이하 ‘최애 엔터’)에서는 트롯 신동 출신 박형석과 만나 회포를 나누는 장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이 ‘픽’한 최애 1호로 선정된 박형석은 “왜 저를 챙기시는지 궁금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누나가 광주에 콘서트 갈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네가 음료수를 사 들고 왔지 않나. 레모네이드를 2병씩. 그때 너를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너와 내가 하는 일이 다르고 가지고 있는 게 달라서 줄 수 있는 게 다를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착한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애 엔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최애 엔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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