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 편의점 해고 언급 “더는 오해받으면 안 돼”
입력 2020. 07.04. 22:36:10
[더셀럽 최서율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김유정에게 편의점 해고의 뜻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다친 정샛별(김유정)의 병실을 찾아가는 최대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주(한선화)에게 샛별과의 사이를 단단히 의심받게 된 대현은 “샛별아, 자냐”라며 “샛별아, 내가 이런 말까지 해야 하는 게 좀 지금 괴로운데, 나 정말 괴로운데 어쩔 수가 없어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 더 이상 연주 씨한테 오해받으면 안 돼. 나 너무 미안한데. 샛별아, 너 우리 편의점 그만…”이라고 말하다가 침대에서 일어난 인영에 깜짝 놀랐다.

이후 그 사람이 샛별이 아니라 다른 할머니 환자인 것을 알고 기겁했다. 이후 간호사가 들어와 “정샛별 환자 병실 옮겼다”고 중얼거리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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