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남편 살인 의뢰한 아내, 의외의 인연으로 결국 교도소행
- 입력 2020. 07.05. 11:23:0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남편을 살인 의뢰한 아내가 도리어 구속된 사건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청부 살인업자에게 남편을 살해한 아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내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편에게 수년째 이혼을 요구했으나 남편은 절대로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다. 결국 아내는 남편을 죽여 달라며 청부 살인업자에게 부탁했고 청부 살인업자는 며칠 뒤 일을 처리했다며 아내에게 돈을 받았다.
살인 의뢰 혐의로 체포된 아내는 2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