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한이재 “학교폭력 피해자, 트라우마로 불면증+우울증”
입력 2020. 07.05. 13:47: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한이재가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한이재가 출연해 불면의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영문을 묻자 한이재는 어렵사리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디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어릴 때부터 학교 폭력을 당하면서 자라왔다"고 털어놨다.

한이재는 “어릴 때 굉장히 많이 맞기도 하고 심할 때는 집 가는 길까지 쫓아오면서 돌을 던지기도 했고”라며 그 트라우마로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앓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픔을 털어놓기 위해 트로트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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