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귀 귀' 현주엽, 도티 사무실 투어 도중 "자랑 많이 하는 스타일"…신경전
- 입력 2020. 07.05. 17:0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도티의 러브콜을 받은 현주엽이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열혈 구직 중인 백수 보스 현주엽과 초통령 도티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현주엽은 도티의 초대를 받고 회사를 찾았다. 그동안 여러 사람으로부터 강력 추천 받아왔던 크리에이터 세계에 마침내 한 발 내딛게 된 것. 현주엽과 만난 도티는 그의 특별한 재능을 극찬하며 30억뷰 달성도 가능하다는 등 적극적인 계약 의지를 엿보였다.
현주엽은 “이거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는데”라고 주저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크리에이터 세계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헤이지니가 고개를 가로젓게 만들고 김숙으로부터 “어르신”이라 불리는 굴욕까지 불러온 현주엽의 질문은 무엇일지, 또 모두가 바라는 현주엽의 크리에이터 도전이 성사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