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말년병장 승리…달고나 정체, 에이프릴 김채원 "윤상과 사제지간"
입력 2020. 07.05. 18:35:5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복면가왕' 달고나의 정체가 에이프릴 김채원으로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2라운드 준결승전에는 달고나와 말년병장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달고나는 린의 ‘사랑했잖아’를, 말년병장은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인 판정단 투표 결과 말년 병장이 10대 11표 차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달고나는 “가왕은 안 되더라도 윤상 씨만 알아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한 가운데 원더걸스 유빈은 “걸그룹 같다. 저랑 같이 활동했던 분. 이니셜은 RSJ”라고 추측했다.

이에 윤상은 “제가 표는 드렸다”라며 민망해 했다. 한편 달고나의 정체는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 김채원이다. 윤상은 "대학 입시 시절 때 봤던 친구다. 정말 많이 발전했다"라며 칭찬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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